♦︎일본 작가 그릇 전문점 시라나미

일본에서 핸드메이드 그릇의 인기는 무척 높습니다.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물건부터 

자신만의 감성으로 분명하게 판단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지요.

시라나미는 일본의 도예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그릇을 대하는 애정 어린 마음을 나누고 

서로 간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점 한 점 소중히 그릇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시라나미 이야기

白波(시라나미)는 일본어로 하얀 물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아침에 식탁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낼 때면 주변 공기가 하얗게 색을 띠고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런 광경을 표현하는 말로 하얀 물결을 떠올렸어요.

식탁에서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그릇을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게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시라나미에서 여러분 마음에 잔잔하고 고요한 물결을 일으키는 그릇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ショップの名前の白波の由来について~

朝、食卓で静かで穏やかな時間を過ごす時、周りの空気が白い色を帯びて流れているように感じた体験から

その光景をピッタリと表すこの言葉を思い浮かべました。

同じ食卓での時間でも、特別に感じられるようにしてくれる食器を紹介したいという思いからショップの名前に決めました。

♦︎Contact 

Mail: yftb.shop@gmail.com 

IG: @siranami__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