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Oval Plat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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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자기
크기: 약 19x13.5xh4cm
무게: 약 310g
●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성상 그릇마다 모양이나 색, 무게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작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그릇 하나하나의 매력을 즐겨주세요.
●간혹 유약 자국, 작은 점이나 돌기, 기포 자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오븐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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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느낌의 오벌 플레이트 M 사이즈입니다.
손으로 만든 그릇답게 형태가 자연스럽습니다.
식물의 재를 사용한 천연 유약으로 마무리해 과하지 않은 은은한 광택을 띠고 있어요.
형태와 색감 모두 심플해 어떤 음식도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M 사이즈는 앞접시나 반찬접시로 이용하거나 약간의 안주나 과일을 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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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재의 그릇입니다.
자기는 도기에 비해 단단하고 오염이 쉽게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불투명한 느낌의 도기와 달리 살짝 투명함이 느껴져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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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굽을 잡고 유약을 발라 손가락 자국을 일부러 남기는 방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도구를 이용하거나 붓으로 유약을 덧칠하는 방법도 있지만,
천연 원료를 사용한 유약이라 덧칠했을 때 도리어 부자연스러워지는 걸 피했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자연스러움을 추구한 작가님의 표현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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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니 가즈네 작가님의 그릇은 단단한 자기 그릇임에도 '관입'이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관입은 도자기 표면에 보이는 미세한 금을 의미하는데
그릇이 깨지거나 흙 자체가 갈라진 것이 아닌, 도자기가 식을 때 흙과 유약의 수축률 차이로 인해 표면에만 생기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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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
「自身の出産後、暫くの休養期間を経て久しぶりの作陶にワクワクしながら、
なにか新しいお皿を作りたい気持ちでLとMの型を一気に作りました。
暫く制作を休んでたせいか、すっきりと澄み切った気分でした。
すごくシンプルなオーバルのお皿を思いつき、ほんとに色んなお料理にお使い頂けるお皿になりました。
うちでは大人はオーバルLで、子どもはオーバルMでカレーやパスタを食べたりします。
シンプルな分色んな用途がある器だと思います」
"출산 후 오랜만에 도예 작업을 다시 하게 되었을 때
설레는 마음에 뭔가 새로운 그릇을 만들고 싶어 오벌 플레이트 L과 M 틀을 단숨에 만들었어요.
한동안 제작을 쉬어서 그런지 개운하고 후련한 기분이었습니다.
생각한 대로 아주 심플한 오벌 그릇이 만들어져 정말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가 되었어요.
저희 집에선 어른은 오벌 L, 아이는 오벌 M으로 카레나 파스타를 먹기도 합니다.
심플한 만큼 다양한 용도가 있는 그릇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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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니 가즈네(水谷和音)
- 일본 구마모토현 출생
- 2007년~2011년 오이타 현립 예술문화 단기대학 도예 전공
- 2012년~2015년 도예가 요미야 다카시 씨에게 사사
- 2015년부터 작가로 독립해 구마모토현을 기반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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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입(그릇 표면의 미세한 금)을 멋으로 여겨 의도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꼭 미리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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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ne Mizutani] Soft Oval Plate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