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zou Yoshida] Deep Yellow Octagonal Plate (S)

Deep Yellow Octagonal Plat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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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도기 

크기: 약 ø15xh1.8cm

무게: 약 218g

●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성상 그릇마다 모양이나 색, 무게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작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그릇 하나하나의 매력을 즐겨주세요.

●간혹 유약 자국, 작은 점이나 돌기, 기포 자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오븐, 직화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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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의 팔각 접시입니다.

분위기 있는 딥 옐로우 컬러에, 전체적으로 광택이 도는 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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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그릇에서 자주 보이는 옥타고날 플레이트 .

바로 그것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요시다 겐조 작가님의 팔각 접시입니다.

앤티크 옥타고날 플레이트의 아름다움을 접한 작가님이 '현대의 나라면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이리저리 궁리한 끝에 

가장자리를 살짝 들어올려 모양에 생동감을 주고, 바닥을 플랫하게 만들어 세척 후 잘 마르도록,

무엇보다 스스럼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만든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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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사이즈라 앞접시나 케이크 플레이트로 쓰기 좋습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낸 그릇답게 그릇의 굴곡이나 가장자리 구슬 장식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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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입

딥 옐로우 컬러의 경우 표면에 관입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관입은 도자기 표면에 나타나는 미세한 금을 의미하는데

도자기가 식을 때 흙과 유약의 수축률 차이로 인해 흙 위에 씌워진 유약 부분에 금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릇 자체가 깨지거나 흙이 갈라진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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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겐조(吉田健宗)

- 일본 유명 도자기 생산지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 출생

- 사가현립 아리타 요업대학 졸업 후, 구마모토 우토시에 위치한 소도가마에서 마에다 가즈 씨에게 2년간 사사

- 물레 기술자로 근무한 뒤 독립하여 고향 하사미정에서 도예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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