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다가 무심코 들어간 어느 상점에서 구입했을 법한 플레이트입니다. 골드와 브라운이 섞인 색감이 오묘하고 크기도 적당합니다. 무엇보다 첫눈에 들어왔습니다.그릇을 감싼 포장 또한 아름다워서 풀어보는 내내 선물을 받는듯한 기분에 휩싸였습니다.
siranami